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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팝 아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인 예술가 중 한 명 입니다. 

1937년 영국 브래드퍼드 출신으로 1960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면서 수영장, 정물 등을 비롯하여 

인물 초상화를 다수 제작하며 대중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통속적인 스타일을 극히 세련된 방식으로 이용해, 스냅 사진과 같은 정경을 그렸습니다.

 다수의 판화작업을 하였으며 지난 60여 년의 긴 작업 여정 동안 작품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회화, 판화, 드로잉, 사진 등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면서 폭넓은 범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1년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의 전시 ‘Me draw in ipad’를 기념해 발행한 전시 포스터입니다.

포스터는 230g 의 고급 아트지에 12가지 색상의 지클리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되어 매우 섬세하고 높은 인쇄 품질을 자랑합니다.

 59.4 x 84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