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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
1950년대 말 추상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나,
1961년 만화 캐릭터와 상업적 이미지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건물의 양식은 그의 작품세계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일상용품의 광고 이미지와
만화의 일부분을 확대하여
두꺼운 검은 윤곽선들과
역동적인 구성으로 표현한 것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2018년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이 다양한 매체와
기간에 걸쳐
400개 이상의 작품을 이 기관에 기증한 이후
이 예술가에게
헌정된 휘트니뮤지엄의
첫 번째 전시회 포스터 입니다.
61 x 46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