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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사진가 볼프강 틸만스,
컬트 사진가 또는 X세대 사진가로 불리며 동시대의 생활과 일탈, 
과감한 자기 노출을 광범위하게 채집하는 시대의 기록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00년 영국 최고의 현대미술상인 터너상을 수상한 첫 번째 사진가이기도 합니다.

 인물, 풍경 사진등이 주요 작품이지만 2000년대 초반 화학물질을 
포토인화지에 노출시켜 만든 추상화 같은 ‘사진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페이퍼 드랍 시리즈와 라이터 시리즈 등은 
선과 색, 음영 등으로 구성된 그림처럼 보여집니다.
1998년부터 시도한 암실에서 구현된 우연한 효과를 모은 작품은 ‘실버’시리즈라고 표현됩니다.

 2022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전시를 위해 
 발행된 오리지널 전시 포스터입니다.

 64 x 8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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