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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개념미술가이자 작가인 소피 칼.
예술과 관련한 정규 교육은 거의 받은 바 없으며 독학으로 창작활동을 하였습니다. 
26세에 처음 사진을 배우게 된 소피 칼은 1979년 우연히 만난 한 남자의 일상을 
 카메라로 추적해 <베니스에서의 추적>이라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된 작품을 발표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 일상적이면서 재밌고 예술적인 그녀의 작업은
그녀 자신의 이야기, 타인의 이야기, 개인적인 경험의 이야기를 포함시키기 위해 
사진과 텍스트, 영상이 결합된 사진, 설치작업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2007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 프랑스관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프랑스 페로땅 갤러리에서 전시를 위해
발행된 오리지널 전시 포스터입니다.

 50 x 1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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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상품 이미지-S2L4